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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6월28일 (고후 4:18)

*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바울은 복음 전하는 인생을 살면서 얼마나 고난을 많이 겪었겠어요? 본인이 고백하는 고난만 해도 그 수가 적지는 않으니... 밝히지 않은 고난까지 합산하면^ 광주리에 차고 넘치는 고난박사^ 인생을 살았음에 틀림없는데요.

궁금한 점은 ‘그는 많은 고난을 어떻게 손쉽게^ 이겨낼 수 있었을까?’이죠. 본문이 알려주네요.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18절/a) 아하~ 그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시선을 꽂고 살았기 때문에... 보이는 세계에서는 눈에 뵈는^ 것이 없었다는 뜻이로군요^^ㅋ

현세의 고난에 짓눌리는 사람의 특징이 이것이죠^ 보이는 것을 너무도 많이 집착해서 보려 한다는 사실-_; 그러다 보니 작은 고난도 커 보이고, 별 것 아닌 것도 별 것으로 보이고...^^ 왜 이렇게 웃음이 나죠?^

현재의 고난을 손쉽게 극복하는 처방이 이것입니다. ‘보이는 것을 주목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시력!^’ 자... 제가 지금부터 “주목!~” 하면 무엇이 보이는지 고백하십니다. “주모옥~!” 님은 보이는 것이 보이시나요? 보이지 안하는 것이^ 보이시남요?

솔직한 대답 감사하구요^^

바울은 알았던 것이죠.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18절/b)

지금 낙원에서 상급과 상금과^ 면류관을 뒤집어 쓰신 사도바울 선배님의 자취를 따라... 시력 교정으로 영원승리를 걸머쥐는 참피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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