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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2022년 상반기부터 아프리카 선교를 향한 비전을 주셔서 찾아보던 중 글로벌대학교 Stephen 목사님 소개로 부룬디 선교를 열게 되었음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년 전 남아공 음악학교 선교를 3-4년 진행하던 중 남아공 정부의 제재로 막을 내린 후 아프리카 선교가 방학에 들어갔는데 이제 다시 검은 대륙 아프리카로 GMC의 손길이 뻗어가게 되었습니다.
부룬디는 면적이나 인구 수나 대한민국의 4분의 1정도인 나라이며, 국민소득은 세계에서 153번째로 잘 사는 나라입니다^^ 극도의 가난과 싸우며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그곳 목회 훈련생들의 열정을 보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크신 능력은 세계 곳곳에서 뜨거운 불을 뿜고 계심을 봅니다.
* 담당: 에띠엔느 목사(ps Etienne)
* 나이: 25세
* 지역: 부룬디 북서부 씨비토크 지역(Cibitoke)
* 사역특징: 거리 복음전도와 집회 인도로 불신 영혼들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이끌어 들임
여기서 거리 전도로 영혼주수에 집중한 후...
향후 수도인 부줌부라로 이동해서 교회개척을 할 예정입니다.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통해 다시금 지구를 휘감아 추수작업을 하실 주님의 크신 뜻이 GMC 부룬디 선교를 통해 본격 재가동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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