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2015년 7월 인도 선교가 한창이던 중, 인도 실리구리 지역을 담임하던 루이사 선교사님을 통해 네팔의 젊은 목사님 부부를 소개받았습니다.

 

디도목사님과 사비나 사모님이었습니다. 이 목회자 부부와 함께 2015년 8월부터 글로벌 네팔 선교가 본격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네팔 카트만두에 교회가 개척되어(Global Mission Church)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찬양과 성경공부, 노방전도, 외부활동 등을 펼쳐 나가며 네팔의 힌두교도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복음증거 사역이 전개되어 나갔습니다.

 

아울러... 가난한 가정에서 학교를 제대로 다닐 수 없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미션스쿨을 열어(Catherine Lee Mission School), 영어, 과학, 수학, 네팔어 등 기본교육을 시킴과 동시에, 성경말씀을 가르치면서 그리스도의 용사로 양육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미션스쿨에 나와서 무상으로 교육을 받고,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서서히 주님의 사람으로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유니폼과 가방을 선물로 받아 즐거워하는 아이들, 성경책을 가슴에 안고 기뻐하는 아이들, 예수 보혈(blood of Jesus)’이라고 찍힌 우산을 들고 거리를 누비는 아이들, 풍선파티와 성탄절 행사를 통해 기쁨에 젖은 아이들... 이들의 얼굴들 위로 예수님의 환한 미소가 클로즈업 될 때가 많았습니다.

 

교회는 나날이 내적 및 외적인 성장을 거듭했고, 특히 성탄절 주간에는 주변 일대 힌두교도들의 마을을 돌면서 캐롤과 성극과 워십 무대를 펼쳐 보이며, 그 지역에서 보기 힘든 많은 공연들을 통해서도 복음을 확실하게 전하기도 했습니다.

 

제자양육 프로그램을 통해 말씀으로 기초를 다진 사역자들은 또 다시 각지로 흩어져 지교회들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카트만두에 모교회를 두고 10여개 지역에 지교회를 세워 나가는 네팔 글로벌 선교교회는 날이 갈수록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 나갔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사비나 사모님의 유방암 수술과 투병이라는 고난이 다가왔지만, 이것조차 너끈이 이겨내며 네팔 교회와 미션스쿨은 강한 결속력과 말씀의 반석 위에서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힌두교 사회에 깊숙하게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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