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월 우간다 엘곤산 중턱(1,890m) 산골 무슬림 마을에서 사역하시는 최바울선교사님을 소개받았습니다. 그곳에서 9년차 의료봉사로 섬기던 분이었습니다.

산골마을을 찾아다니며 의료봉사를 하던 중 19년 12월 교회를 건축하고 주중에는 유치원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계셨습니다.

당시 무료급식이 진행되었고 점점 더 많이 몰려오는 굶주린 아이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소식을 듣고 글로벌선교센터에는 캄보디아 선교지 후원방식과 비슷하게 무료급식 사역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