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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4월29일 (왕하 19:31)

*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어제 앗수르의 침공이라는 환란 극복을 위해 기도하던 히스기야에게 하나님의 응답이 도착했네요. 와와우~ 기도는 역시 보람이~~^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31절/a) 왜 커밍아웃을 한다는 말인가요? 환란통에 예루살렘 성안에 숨어 있던 자들, 시온산으로 피해간 자들이 환란이 끝남으로 얼굴을 내밀고 귀가하여^ 생업에 종사한다는 뜻이죠.

그렇게 호통치며 모욕을 주던 산헤립은 대체 왜 물러갔을까요? 전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을 도무지^ 누가 해결하셨단 말인가요?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31절/b)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친필 문서의 비중이 묵직하군요-_;

‘여호와의 열심’... 사람도 열심을 내면 무서운 힘을 발휘하는데 심지어^ 하나님의 열심이라면 누가 가히 말릴 재간 있으리요?--;

내가 간절히 매달릴 때 하나님은 팔을 걷어부치고 열심 내실 준비에 들어가신다는 사실! 내가 통곡하며 호소할 때 하나님은 일을 이루실 plan을 다 짜 두신다는 오실!^

기도의 무서운 힘 앞에서 겸손히 옷깃을 여미며... 인생사 제반 문제를 감사의 바구니에 담아 기도의 밀실로 들어가는 오늘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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