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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사 10:27)


☕ 강해 : 이주영목사(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유다백성이 죄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은 앗수르를 인간 몽둥

이로 사용하셔서 징계의 채찍을 가하시는데요. 그런 앗수르도 때가 이르매 괴롭히는 손을 놓고 지들이^ 망하고 말지요.


이런 사실을 예고편으로 시청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스포일러^ 관람후기를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그 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27절)


‘자~ 너희들의 어깨를 누르던 무거운 짐이 떨어져 나갈 것이다. 목을 옥죄던 멍에가 분질러질^ 것이다.’ 그 이유가 상당히 논리적이네요. ‘기름진 까닭에!’ 새번역은 ‘네가 살이 쪄서’라고 하고, NIV도 ‘네가 상당히 살이 쪄서(grown so fat)’라고 하네요. 살이 찌고 몸이 거대해지면서 목을 두르고 있던 멍에가 우지직 부서져 나가는 그림이군요.


영적 세계의 논리도 이와 같습니다. 원수가 나보다 강하면 내 목에 멍에를 씌우겠고-_;... 반면, 내가 그넘보다^ 강하면 멍에가 부러진다는!


무엇으로 강할 수 있단 말인가요? ‘성령의 기름부으심의 증가’를 통해서입니다. 그런 맥락으로 KJV는 ‘기름부으심 때문에(because of the anointing)’로 직구번역을^ 하네요.


멍에 때문에 무거운 인생을 종료하기 원합니다. 비전 성취를 방해하는 멍에를 이제 손보기 원합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차고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그 강력한 하나님의 힘으로... 질병이나 상심을 가져다 주는 어떤 인생 장애물도 분질러 박살내는 위대한 승리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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