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4월 콩고 GMC
- 글로벌대학교
- 2024년 5월 14일
- 1분 분량
콩고 GMC는 연일 간절한 기도를 올리며 하나님의 응답을 구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주님께서 기별을 보내실 줄 믿습니다.
주기적으로 소천하는 성도들도 있어서
슬픔의 장례 행렬이 심심치 않게 이어집니다.
그럴 때마다 함께 모이는 성도들의 결집된 힘이 든든해 보입니다.
매주 새 신자가 들어오기 때문에
침례식도 지속적으로 날짜를 잡아 거행됩니다.
이 때도 찬양을 부르며 함께 행진을 하는 성도들의 연합된 모습이 은혜가 넘칩니다.
대자연 속에서 산과 숲을 병풍처럼 두룬 강물에 뛰어들어 침례를 받는 성도들과 집행자 제레미목사님의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 그 자체입니다.
그간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던 성전 공사도 재개되기 시작했습니다.
벽 공사가 완공되고 지붕공사가 마감되어야 하는 시점이니
우리측에서 물질을 많이 보낼 수 있도록
기도 응답이 신속히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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