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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9-12월 미얀마 GMC 선교



군부독재가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가 엄청 뛰어서 종전 대비 4배 이상의 생활고에 시달리는 미얀마 국민들 사이에서 미얀마 GMC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불교도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의 복음을 전달하자니

쌀과 기름같은 생필품을 제공하는 일이 요긴한 사항이라서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오기를 기다리는 심정이 간절합니다.

주유소에는 기름을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고

그나마 일정량 이상은 구매가 안되니 시민들은 더욱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고 합니다.

미얀마 군부독재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열강들의 눈밖에 나서 많은 제재를 받고 있는 실정이라 이것이 경재에 그대로 여파로 미친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성도들 가정을 교회 삼아 비밀집회를 하고

뜻깊은 성탄절 행사를 여러 차례 하고 있는 탕목사님과 미얀마 GMC에 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하루 속히 상황이 개선되어 종전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복음의 나팔을 마음껏 불게 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세계 역사를 주관하시고 우리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응답의 그 시간을 염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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