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는 코로나 제재로 인해 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 없는 지역인데, 최근 다소 완화된 조치로 예배가 가능해져서 다행이 성탄예배를 함께 모여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몇 달간 스리랑카 글로벌선교교회는 정부에서 임대하는 홀을 빌려서 소수의 인원이지만 예배를 드렸는데...
귀신들린 자매님이 해방받는 역사도 있었고 성찬식을 오붓하게 진행하기도 했고
특히 성탄절예배에는 예배 장소 근처 꽃집 남자주인이 결신하기도 했답니다.
한국에서 보낸 선물비로 아이들에게 학용품 선물을 일일이 하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아이들이 불참한 경우는 부모님이 대신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직은 태동기를 지나는 스리랑카 GMC가 주님의 도우심으로 장족의 부흥을 이루기를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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