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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월 22일 (출 15:25-26)


*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 수르광야에서 3일을 걷던 중 목이 엄청 말랐다고 합니다. 그때 반갑게도 샘물이 눈에 확 들어왔는데요. 급한 마음에 벌컥벌컥 들이켰지만 물이 써서 다 토해내고 말았다는군요ㅜ 그곳 이름을 ‘마라’라고 한 사연도 ‘쓴 물’이라는 의미 때문에...

인생의 고난이 중첩되는 장면입니다. 목이 말라 물을 발견했나 싶었는데 그 물이 써서 토해내는 시련이 또 찾아왔으니... ‘삶이 우리를 왜 이케^ 괴롭힌단 말인가?’ 이스라엘 백성은 탄식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었겠네요.

그런데... 그런데... 단 한가지 유일한^ 희망의 빛이 반짝였는데...@@ 다름 아닌,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계셨다는 사실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해법을 제시하셨지요.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25절) 와우, 짝짝짝~입니다!!! 하나님의 해법대로 하니 고통을 주는 쓴 물이 달고나로^ 변했습니다. Praise God!

특이사항은 그들이 다른 물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쓴 물 그 자체가 달게 되었다는 점! 인생의 고난이 올 때 그곳을 벗어나려고 할 때가 있지요? 그럴 필요 없이 바로 그 고난을 희락으로 바꿔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저요! 저요!’ 단물교회 등록하려고 줄을 설 텐데요^^ 정관을 읽어보겠습니다.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26절/a) 허억~ 많기도 하셔라!-_;

우린 완벽자가 못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측정방식은 완벽에 도달함이 아니라, 내 편에서 최선을 다하는가의 여부일 뿐입니다.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왕상 21:29). 악한 왕 아합조차도 하나님 앞에서 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최선을 다하자 받아주셨는데 하물며(?)^ 우리는 그보다 손쉽게 인정받지 않을까요?^

나의 최선을 정합시다. 거기까지만 도달합시다. 그리고 이 은혜를 체험합시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26절/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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