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인생 문제 중 많은 부분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알려주시는데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27절) 일명 ‘섬김의 리더십’으로 이름을 붙이면 매우 고상쩍어^ 보이네요.
세배대의 wife인 야고보와 요한의 모친께서 예수님께 인사청탁을 넣기를^ 주님왕국이 완공되면^ 우리 애들 자리를 주님 보좌 좌우에 배치해 달라고 하죠. 이 치마바람에^ 대해 다른 제자들이 엄청 열을 받는 상황이 펼쳐지죠.
그때 주님께서 그 자리 스카이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 비번을 알려주시는데요. 그것이 바로 ‘으뜸과 종의 시소게임^’이라고 합니다.
오호~^ 표현하고 봐도 맘에 드는 진리인데요^ 즉, 으뜸이 되고자 하면, 한 번 종의 자리에 내려갈 일이고^ 그렇게 내려가면 다시 으뜸의 자리로 올려져 대우를 받게 되고... 약효가 떨어지기 전에 다시 종의 자리로 내려가고... 이어서 자연스레 으뜸의 자리로 시소는 올라갈 것이고...^
때로는 올라간 시소가 내려오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건 내리누르는 부분이 힘을 가해서 부득이 으뜸의 자리에서 못 내려 오는 경우이겠지만... 이런 대접은 상대방의 타발적^ 배려에 속하는 것으로 자발적 강요권에 해당될 수는 없다는 것이죠^ (애구 어려버라^^)
오늘 시소게임에서 상대방을 먼저 올려줍시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봅시다^zz 부부간에, 직장에서, 교회에서, 지인끼리, 혹은 전혀 모르는 사람을 향해서도...^
하나님께서 좋은 분들을 연결해 주심으로 상호협조적인 아름다운 시소놀이로 하루가 엄청 즐거운 놀이터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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