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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7월29일 (시 50:15)

*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어제 보험사 직원과 대화 후 기도로 마무리를 하게 되었는데요. 기도가 끝나니 그분 반응이, “저의 승진을 위해서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승진하고 싶어요”라고 하더군요^ 다른 기도 내용을 다 뒤로 하고 ‘승진’에 귀가 확 열려졌던 것이죠.

사람의 마음에는 높아지려는 욕구가 큰데요. 본문은 그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12절)

영어 번역은 보다 내용 이해를 돕고 있는 바... ‘멸망이 오기 전에 마음이 교만해지는 반면, 존귀가 오기 전에 겸손이 먼저 온다’라는...^

‘망하려고 작정한 사람은 교만하게 굴어라... 나는 존귀하게 되려고 하니 겸손부터 준비해야 겠다’는 말이겠죠?^^

교만한 자와 겸손한 분의^ 차이가 뭘까요? ‘하나님을 인정하는 여부’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한다면 교만해지는 게 불가능하죠^ 내가 가진 모든 것은 그 분께서 주신 것인데, 그 중 어느 것으로 인해 뻐기기에는 뒤통수가 민망하지 않을까요?^^z

하나님께서 겸손을 기뻐하시는 이유도 ‘내 존재를 얼마나 인정하면 저렇게 겸손한 모습을 보이겠는가?’라는 평가항목이 고득점이기 때문이겠죠.

신앙이 무르익을수록 그에 어울리는 겸손의 옷으로 치장합시다. 그래서 나 스스로가 아닌, 하나님이 직접 존귀한 자리로 올려주시는 고품격 인생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겸손이 존귀의 길을 안내한다고 하시니... 그 길을 잘 따라가면서 곁길로 방황하는 일 없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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