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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7월23일 (고전 8:9)

*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사도바울은 크리스천이 누리는 자유의 범위를 확^ 넓혀주는 동시에, 타인을 실족시키는 범위를 넘어 서지 말 것에 대한 분명한 선을 그어 줍니다.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9절)

두 가지가 쉽게 정리되네요. 1) 양심의 자유 2) 믿음 약자의^ 걸려 넘어짐.

앞 구절에는 우상의 제물을 예로 들기를...‘얼마든지 먹어도 된다, 왜냐하면 우상은 아무 것도 아니니 신경 쓸 일이 없다’ 버뜨^... ‘네 양심에 거리낌이 있으면 먹지 말 것이며, 이것을 보는 믿음 허약자들이^ 실족하게 되면 역시 먹지 말 것이니라’고 판결 명패를 붙여주고 있지요.

크리스천으로 누리는 자유, 마음껏 누리십시오. 당신의 양심이 진정 자유로운 선에서...z 한 걸음 더 나아가... 내 자유로 인해 형제 자매가 넘어진다면 삼가시면 됩니다. ‘어~ 내 양심은 아주 자유로운데?’@@

그래서 우리에겐 골방이 있는 겁니다. 나만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골방, 주님과 나만이 존재하는 골방...

골방의 자유를 통쾌하게 누리심으로 ‘오~ 즐거운 인생!’ 되시고... 골방 밖의 양보의 미덕을 통해^ 이웃도 세워주는... 평균대 위의 균형을 잘 잡으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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