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목회자 디모데를 위해 사도바울이 친절한 지침을 제공하는 책이 디모데서이죠. 디모데는 에베소 교회 담임이었는데, 에베소는 소아시아의 주도(主都)로 에베소교회는 부자들이 많이 출석하고 있었다 합니다.
이러다 보니 부자를 향해 바른 신앙관을 정립해 주는 일도 중요한 부분이라서, 바울쌤의 지침이 제공됩니다.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17절/a)
부자의 금물(禁物) 2가지! 1) 교만 금물 2) 재물의지 금물. 1)항의 이유는^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제 것인양 으스대는 모양새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 꼴불견이기 때문일 것이고... 2)항의 ‘정함이 없는’은 타번역에서 ‘믿을 수 없는, 덧없는, 곧 없어질’이라고 하듯이... 영구보장도 안 되는 것에 목을 메다가 동아줄 끊어지는 날이면 태평양 깊숙이 빠지기 때문이라는데요. (이런 사례를 주변에서 착실히^ 보다보니 더욱 실감나는 일이긴 하네요-_;)
우리의 소망은 두 말 하면 잔소리...^ 어디에 두면 될까요?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17절/b)
2가지 의미심장을 파악하시죠?^ 1) 하나님은 얼마든지 후히 주실 수 있는 분. 2) 지금 주시는 양이 님의 그릇 대비 후한 선물이라는 점!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바라봅시다. 투정도, 땡깡도, 시비도^ 다 내려놓고... 마음을 깔끔하게 비운 채 하나님만을 소망합시다. 이 자세가 되기까지 기다리시는 하나님께 승리를 드림으로 용돈을 원도 한도 없이 얻어쓰는 재치있는 딸 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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