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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6월9일 (마 6:1)

*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우리가 하는 행동은 시발점이 동기일텐데요. 하나님께서도 그 동기에 동기부여를^ 받으시고 복주신다고 하십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1절/a)

찔림이 다가오기도 하지만^ 어리석은 행동을 막아주시는 하나님의 배려가 느껴집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의로운 행동,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리라”(1절/b)

억울합니다ㅜㅜ^^ 기껏 고생하고, 정성들이고, 돈 쓰고, 시간 들여 했건만...

사람이 보는 것은 겉으로 드러난 행동이지만,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속사정이지요. ‘왜 그렇게 했는지? 왜 그렇게 하지 못했는지?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와 같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일부러^ 했던 의로운 행동, 사람에게 보였으니 계산은 끝난 것이죠^ 그런데 무엇을 하나님께 더 달라냐는?^^ㅋ

그렇다고 남이 내 행동을 칭찬할 때 겁을 잔뜩 집어먹고^ 손사래를 칠 필요는 없답니다. 그것은 ‘사람에게 보이려고’라는 동기에 하자가 발생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바른 동기, 지켜보시는 활활 타오르는 His Eyes를 기준삼아, 오늘의 모든 행동이 ‘달아보심’에 중량 합격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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