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기도응답을 받은 사람은 갑자기 담력이 생기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명렬한^ 증거를 확인했으니 말일텐데요ㅋ
한나가 오늘 그런 억하심정^ 이었다고 합니다. 통곡의 기도 응답으로 사무엘이 쑥 태어난 후에^ 한나는 원하시는 것을 다 하시는 위대하신 하나님 앞에 대적들은 함부로 껍죽거리지^ 말라고 호통을 치고 있군요.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10절/a) 무셔라~^ 무셔의^ 범위는 아무래도 하나님의 통치영역 전체가 될텐데요.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10절/b)
하늘에서 지구를 내리 비취는 태양에 눈이 있다면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볼 수 있겠죠? 그 태양을 만드신 하나님의 눈은 어디까지 보실까요? 그에 따라 심판을 내리신다는 것이 무서운 일이죠-_;
몇 년 전 태풍 Day에 상가 주차장에 세워둔 차에 재활용 바구니 거는 철골이 날아와 들이받은 적이 있었는데요. 관리소에 문의를 하자, 그간 교회에서 명절마다 선물을 제공한 경비반장이 위증을 하면서... 서 있던 차가 후진해서 그 철골을 들이받았다고 웃픈^ 이야길 하더군요.
그 후 얼마 안 되어 그 반장은 묘하게 잘리고^ 평소에 교회에 호의를 간직한^ 경비가 반장으로 승격했는데요^^ 이것을 하나님의 심판과 연관시킬 수는 없다 해도, 연관 안 시킬 수도 없는 애매한 상황이 되다 보니...ㅋ
브닌나가 욕하며 주억거리는 상황에서^ 한나는 통곡하며 기도에 승부를 걸었죠. 그 결과 살아계신 하나님을 이렇게 발견했습니다.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10절/c)
4차원의 승리로 3차원의 성공 따위를 밟고 일어서는 오늘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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