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다윗은 성전건축 준비를 만반완료한^ 후에 문무백관들을 불러서 모델하우스를 잘 제작할 것을 당부하죠. 놀라운 점은 설계도까지 세밀히 그려서 주었다는 사실인데요.
더 나아가... 성전에서 사용하는 그릇들의 무게까지 알려줄 정도로 치밀한 성전 식양을 전수하고 하늘 입성을 했다는군요. 엄청 똑소리 나는 양반이네요@@
그런 다윗이 오늘 본문에서 하시는 나랏말씀이^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이 모든 일의 설계를 그려 나에게 알려 주셨느니라”(19절) 아하~ 무릎을 치며 감탄사가 연발되는 key point입니다. 그럼 그렇죠^ 하나님의 지식 파이프가 뒤에서 물을 대 주고 계셨군요^
우덜도^ 그 파이프의 덕을 봐야 쓰겄습니다^ 내 선에서 하려는 생각을 일체 다 접어던지고^ 하나님께 상세히 문의를 조아림으로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인생 설계도를 받아봅시다.
기실^ 하나님께서는 감동으로 마구 때리실 때가^ㅋ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에 맞춰 오락가락을^ㅋ 하시면 하자 없겠습니다.
짐정리할 때 자주 느끼는 건데요. ‘때가 되었다’는 필이^ 먼저 오고, 일사천리로 진행에 들어가 보면, 보란 듯이 대기자가 준비되어 있었단 말이죠^^
월요 출발입니다. 하나님께서 연결해 주시는 지식 파이프로 인생 텃밭 물대기에 승리하는 한 주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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