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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5월5일 (마 18:6)

*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죄의 비중이 얼마나 큰지, 본문은 특히 남을 죄 짓게 하는 행동과 관련해서 풀어주십니다.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6절)

연자 맷돌을 목에 달 사람이 누구인가에 관해 갑론을박이 많지요^ 실족케 하는 사람이다.. 혹은 실족을 당하는 사람이다... 정답은? 실족케 하는 사람입니다. Why?

본문 18장 전체를 보시면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죄를 지을 바에는 차라리 수족을 끊어버리라!@@” 경고의 말씀을 주시거든요. 눈이 죄를 범해 지옥 가느니 차라리 눈 하나 빼고 천국 가는 것이 낫고, 손이 죄를 범해 지옥 가느니보다는 차라리 한 손으로 천국 가는 것이 낫다는 것이죠.

본인 죄에 대해서는 본인 수족을 절단하면 되는데... 남을 죄에 빠뜨리는 자는 더 큰 엄벌에 처해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그러니 아예 body 전체를 깊은 바다에 빠져 못 올라옴으로 더 이상 그 짓거리를^ 하지 말라는 경고로 보시면 됩니다.

7절에도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라고 하시며 실족케 하는 사람을 거론하고 계시죠. 혹자는 ‘빠뜨리우는’이라는 단어가 피동형이라고도 하지만, 영어에서 ‘be drwoned’라는 수동태는 본인이 빠져도 사용하는 표현이구요. 글고... 한글개역을 제외한 대다수 번역에도 모두 실족케 하는 자가 빠지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성경 번역자들이 단체 오류를 범했다고 보긴 어렵겠죠?

해석이 길다 보니^ 결론은 간략하게 내립니다^ 죄를 멀리합시다. 더구나 타인을 죄로 유인하는 악행을 하려면 서둘러^ 지구를 떠납시다^

의롭게 살라고 신신당부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잘 파악해서 죄가 있는 곳에 발을 들이지 말고, 특히... 죄를 상습 흡입하는 자와는 아예 사회적 거리를 100단계로 두는^ 지혜로운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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