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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5월25일 (시 71:14)

*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 아침에 우리 눈을 뜨게 해 주셨네요^ Praise Him! 짝짝짝!! 미상의 저자가 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리는 상설무대^ 설치에 여념이 없군요.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14절)

인생길을 가다 보면 여러 장면을 구경하게 되죠^ 요즘 저는 매일 아침 멋진 공원에서 산책을 하는데요. 목련, 철쭉, 튜울립의 계절이 지나면 장미가 단아한 자태로 넝쿨에서 포즈를 취하고^... 서로 마주보는 쭉쭉빵빵 나무들의 멋스러움에 눈이 있어 볼 수 있음에 감사가 연발되더군요.

헌데... 그 와중에 개맘과 개파파들의 가방끈 짧은 처신으로^ 인한 개똥들이나, 질척한 빗길의 지렁이가 보일 때도 있듯이-_;... 인생 여정에도 사통팔달 탄탄대로를 달릴 때도 있고, 오리무중 진퇴양난에 허우적 거릴 때도 있겠죠?

시절의 호불호를 무시하고 변치 않아야 하는 my 결심문을 외치자면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찬송하리이다!’ Period!

저자의 멘트가 급^ 심금울림을 주는 대목은 ‘더욱더욱’이라는 단어인데... ‘상황이 아무리 나를 울려봐라, 그럴수록 주님을 찬양하는 인생의 진도를 진돗개 정신으로^ 몰아가리!’ 달려드는 진돗개처럼 승리의 고지를 향해 돌진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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