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앗수르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공했네요. 당시 유다왕 히스기야는 이 난국을 수습할 길이 없어 황당하던 차에 한가지 비방을 발견했는데요. 너무도 평범하면서도 확실한 비법이라서-_;^...
맞추셨습니다!^ 기도였습니다! 요즘 하나님께서 우리 글로벌 말씀가족에게 지속적으로 기도에 관해 말씀 주시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앗수르왕이 보낸 위협적인 편지를 받은 히스기야왕은 그 편지를 들고 성전으로 올라갔죠. 하나님 앞에 그 문서 원본을^ 증거로 펴놓고 일러 바치기 위해서죠^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16절/a) ㅎㅎ
그리고 당찬 제안을 하죠.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19절/a) 본받아야 하겠네요-_; 위기를 하나님 손에 던지는 ‘기야’ 님의^ 슛~^ 자세를...
작은 위기만 바람불어도^ 손쉽게 흔들리실까요? 마귀의 장난감이 되고 싶으면 그렇게 사시구요_-; “천하만국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손 안에 있는데 무에^ 걱정이란 말인가?”라고 호통을 치시면 마귀에게 바퀴약을 뿌리게 된다네요^ㅋ
‘으흠~’ 목청을 가다듬고^ 히스기야처럼 이렇게 출사표를 던지실까요?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와가 홀로 하나님이신줄 알리이다”(19절/b) 와우~ 오빠 멋져부러...^
이번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거래를 트자는 제안인데요^ 응답으로 인한 기쁨도 sharing 하자는...ㅋ 하나님도 당찬 영광 받으시고, 나도 덕을 좀 보자는?^
보세요! 작금의 고난은 기도에 몰입하는 기간을 삼으라는 호출명령임을 간파하셔야 하옵니다. 응답은 어차피 오는 것이니 넘 조바심 치지^ 마시구요.
여호와 하나님만이 홀로 참 하나님이심을 알릴 도구로 쓰임받고 있음에 기뻐하며, 믿음의 각을^ 세우는 일에 만전, 백만전을^^ 기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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