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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4월22일 (시 124:7)

*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많은 환란 가운데 고통을 당한 다윗의 고백시입니다. 원수의 공격도 많았지만 그에 따른 건지심도 많았는데요. 그래서 그는 이런 가정문을 만들어 보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2절/b)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어찌 되었을까요? 모르죠^ 분명한 사실 하나는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생존할 수는 없었다는 점...

그러나 하나님이 계신 것이 현실이었고 그 결과 상황은 역전되었는데요. 본문은 그렇게 벗어난 체험을 한 컷의 사진으로^ 찍어줍니다.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7절/a)

그림 올려드립니다^ 올무에 걸려 꼼짝없이 죽게 된 불쌍한 새ㅜㅜ 누가 봐도 새의 운명은 절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텐데요... 아오~ 그런데 그 새가 어찌 올무를 벗어났을까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기막힌 정답이 이어집니다. “올무가 끊어짐으로 우리가 벗어났도다”(7절/b) 해결의 실마리는 뜻밖의 곳에서...@@

새의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올무가 끊어져 줌으로 새는 별 힘도 들이지 않고 나왔다는 보도가 전 세계인을 놀라게 합니다.

그럼 누가 이 올무를 만졌단 말입니까? 아무리 눈씻고 봐도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신비한 일이라고들 하는데요. 새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하늘 보좌에서 올무가 끊어지도록 소리소문없이 처리하셨다는군요.

정답을 이렇게 알게 된 우리... 다시금 기도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인생이 올무가 끊어짐으로... 벗어나는 기적이 신속히 날아들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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