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사도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난 후 신분증 교체 운동을 벌이기 시작했는데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찍힌 신분증이죠.
이 새 주민증을^ 소지한 사람은 가장 기본적으로 죄 문제를 해결한 사람 명단에 올라가는 특혜를 누리게 된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1절)
결코 정죄함이 없다니... 그럼 크리스천이 지은 죄는 어떻게 된다는 말인가요?@@ 정죄함 받지 않으니 어느 이단처럼 ‘마음껏 죄를 누리자^’라고 외칠까요:?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이 부분을 아주 잘 설명해 주셨는데요. ‘크리스천의 죄는 율법 아래서 짓는 죄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짓는 죄이므로... 율법의 정죄가 아니라, 하나님 사랑의 징계를 받는다’는 설명이죠. 이보다 더 명쾌한 답은 없겠네요^
그러므로 마귀는 우리를 정죄할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하지만, 죄를 짓게 되면 하나님 사랑에 배은망덕 상처를 드리게 되므로 이건 더 견딜 수 없다! 이것도 결론이죠.
1절의 ‘그러므로’는 롬 5장의 연결선상에 사용된 접속사랍니다. 즉, 한 분 예수 그리스도 덕분에 의로운 신분으로 초고속 상승을 한 우리는 세상 사람과는 다른 신분자가 되었다는 5장을 받아서... 그러므로 율법의 정죄로 지옥에 떨어지는 인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의롭게 된 상위 인생답게 죄를 당당히 멀리하는 인생을 살면 되겠죠. 언제 죄가 틈탈지 모르는 세상에 사는데?@@
매일 십자가 앞에서 조기진단을 함으로 병이 커지기 전에 해결하시는 건강한 신앙을 keeping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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