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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4월14일 (시 3:6)

*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다윗이 우리에게 담력을 팍팍 넣어주는 주간인가 본데요^^ 피난길에서도 배포를^ 과시하시길^...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6절)

ㅎㅎ 갈 때까지 가 보자는 심산일까요?^ 현재 실세는 압살롬이고 본인은 신을 거꾸로 신고 헐레벌떡^ 도망하는 신세인데도...??? 가관이라 할 수 있는 그 태도의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요?

3절 하반절에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아하~ 갑자기 쉽게 이해되네요.

당신을 에워싸 진 치는 적군을 천만인 정도 모을 수 있을까요? 아군이 넘 많아^ 적군의 수가 조달이 안될 듯 한데요^ 글타면 내가 두려워할 이유를 성경에서 눈 씻을 수가 없겠네요_-;^

‘그런데 왜 시시각각 두려워하는 자가 있느냐?’ 호통을 다~^ㅋ... 이 문제를 올 봄엔 꼭 해결해야 할텐데요. 배짱이 두둑하면 누가 뭐래도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다가도 기가 딸리면 작은 반응 하나에도 사시나무 떨 듯...ㅋㅋ 그래서 봄기운 속에 성령의 생기를 파바박 폭풍흡입해야 한단 말이죠^

오래 전 참으로 감명깊게 본 국산 영화^ 중 하나가 ‘장군의 아들’인데요. 인상깊었던 장면이... 장군의 아들이... 자기에게 달려드는 일본 순사들을 혼자서 맞받아 쳐 내고, 내고, 또 내는 패기만점의 장면이었답니다.

보다 못한 일본 고참이 결국 부하들에게 소리를 버럭 지르죠!^ “그만들 해라! 부끄럽지 않은가?” 오호~ 장군의 아드님 저력에 박수를... 짜자작!!!~

귀신들이 아무리 달려들어도 맞받아 뭉개며^^ 호통을 치시죠. ‘느그들^ 해 볼테면 해 봐라. 내가 니 ㅇㄴ들을^ 모두 다 깨박살을 낼테니...’ 그리하여 마귀가 귀신들을 향해 이제 그만하라고 말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당부합니다!ㅋ (생략표기 단어가 추정이 어려운 분은 갠톡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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