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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막 6:31)

☕ 강해 : 이주영목사(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 하실 때 매일 바쁘셨겠지요? 사람들은 자기 필요 때문에 주님을 찾아왔으니... 병고침을 비롯한 다양한 need를 가진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주님을 수소문했을테니 말이죠.

제자들도 덩달아 팀원으로 바쁜 일정에 눈코 뜰 새 없었을텐데요. 이런 상황에서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가슴에 부딪히네요.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31절)

제자들 입장을 배려하시는 주님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아무리 바빠도 밥 먹고 해라”... “무리가 아우성친다 해도 니들 몸도 생각해라”

일상이 너무도 바쁘게 진행되시나요? 와중에^ 잠깐 쉬심이 좋습니다. 낮잠도 자고, 먹고 싶은 Food도^ 먹고, 하고 싶은 취미활동도 지르고^...

그럼 못다한 애통한^ 일은 누가 하나요? 주변의 노는 인력들을 활용하심 됩니다. 그것으로 충분치 않으면 일을 줄이심이 주님 뜻입니다!^

주변의 요구사항에 지쳐 쓰러지기 전에... 아니 그보다는 내 욕심의 독촉에 몸과 맘이 무너지기 전에... 쉼의 요구를 헤아리신 주님 여유를 맘에 품고 나를 편안하게 해 주는 봄날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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