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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3월8일 (시 25:15)

*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다윗이 곤경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 외친 믿음의 고백이랍니다.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15절/a)

‘항상’이라는 말은 좋으나 궂으나를 막론하고 Always라는 의미겠죠^ 이거이^ 그닥 쉬운 일은 아닌데요. 우리 믿음이 연약한 관계로 내 기분이 믿음을 압도하는 순간이 있기 때문이랍니다ㅜ

다윗의 일기장 하단 고정 Footnote에는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15절/b)가 LED 자막으로 지나간다 하는군요^

하나님이 정말 다윗에게처럼 나 역시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까요? 그랬기 때문에 오늘 아침 숨을 쉬며 기상 행진곡을 부를 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그럼 그물에 걸렸던 곤경은 뭐란 말인가요?’라는 질문이 나오실까요?^ 다윗도 그물경기^ 출전 경험을 논하자면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횟수가 많았다는데요-_; 하오나... 언제든지 하나님은 그의 그물을 보란 듯이 벗겨주심으로 원수의 목전에서 밥상을 받는 미식가의 희락을 누렸다고 합니다.ㅎ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다윗의 심장에는 하나의 절대공식이 철필로^ 새겨지는데... ‘내 그물을 벗길 분은 오직 하나님! Therefore, 나 역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본다. 실시!!!’

NIV 성경은 'Only He'라고 확실히 표현해 주네요. ‘오직 그분만이’... 그래서 나도 ‘오직 그분만을’

날씨가 쾌청하네요. 직화압력솥에 밥이 칙칙 소리를 내고, 시골된장에 냉이와 두부를 넣어 끓이는 중인데요^ㅋ 원수가 쳐놓은 그물에서 가뿐히 벗어나 다윗처럼 상을 받기 위해... 어제 서전도사님이 보내주신 재료로 아침을 열며 밥심으로^ 승리하는 오늘이 되겠습니다^!

건강챙김이 위문품들을 가지가지^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진득한 감사를 드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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