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예나 지금이나 크리스천이라는 이름표를 단 사람 중에는... 진실한 분도 계시는 반면, 사리탐욕에^ 찌든 넘들도 있기 마련인데요^zz
바울시대 빌립보 교인들 중에도 자기 유익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는 넘들과^ 순수한 헌신으로 하는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이를 지켜보던 바울은 양가감정에^ 갈등하다가(?^^) 묘한 해답을 요렇게 발견했다고 합니다.“겉으로 하나 참으로 하나...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18절)
아하~ 우리가 울고 웃는 기준이 딱히^ 나오는군요^^ ‘이 일이 주님께 보탬이 되느냐, 손해가 되느냐?’를 따져서 말이죠. 우린 흔히^ ‘이것이 내게 이익인가, 손해인가?’를 따지는데... 그런 계산은 유치원생 수준이라면... 주님을 기준으로 꼼꼼히 따져봄은 하버드대학 박사수준이라고 하네요^z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지난날의 쓰레기를 모두 통에 처박았다고 하는데요^ 그 시로부터 그의 불꽃이 튀는 눈에는 뵈는 것이 아무 것도 없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향해 이글거렸다고 합니다.
우리도 이렇게 변했으면^ 합니다. 나의 손익이 아닌 그리스도의 손익으로 모든 일들을 바라보는...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잠 16:4)
악인도 내버려두고^ 자잘한 손해도 무시해 버리고^... 내가 가진 모든 Energy를 총동원해서 주님의 유익하심에 올인해 버리는 ‘Goal In!’ 인생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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