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빌립보서는 바울의 옥중서신 중 하나인데요. 즉, 그가 로마 감옥에 있을 당시(61-63년) 기록한 편지이구요.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가 해당 문건인데^ 그중 비교적 말기인 63년쯤 기록된 것으로 보지요.
빌립보 성도들은 어느 교회보다도 아름다운 연합의 모습으로 신앙생활을 하면서 특히 어려움에 처한 바울을 위해 물질적 헌신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은 타의 모범으로 표창장을 받아야 마땅한데, 바울은 그 힘의 출처를 알려주고 있네요.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1절/a) 착한 일이란 그리스도의 구원역사를 말합니다. 그 은혜를 입은 자들은 삶의 모습 역시 열매로 나타날 수 밖에 없겠구요.
그렇게 시작된 착한 일은 원제까지 지속될까요?^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1절/b) 아하~ 신나라~^ㅋ 그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일단 시작된 선한 일을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쭈욱 밀어주시기 때문에^... 바퀴를 단 우리 인생은 그 힘에 떠밀려^ 최종승리의 고지까지 너끈이 도달하겠다는 뜻이로군요.
바울은 이 사실을 확신하면서 매일 매순간 착한 일 행하기 전차를 타고 원형경기장을 돌았다고 합니다.
우덜도^ 전차 티켓을 끊으러 갑시다. 그래서 오늘이라는 원형경기장에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의 얼굴을 빛내는 트랙을 말 엉덩이에 채찍소리를 휙휙~ 내며 힘차게 달려봅시다. 맞은편 동지들에게 가끔씩 눈인사도 즐겁게 하면서...^^ ‘샬로옴!’이라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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