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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3월17일 (호 6:3)

*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지식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인데요. 볼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아서 매일 분주한 일상이지요? 그 가운데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을 호세아는 이렇게 알려줍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3절/a)

어떤 분이기에 말인가요?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이 없나니”(3절/b) 새벽 빛?^ 오늘도 새벽이 어김없이 밝아오더군요. 하나님의 일하심도 이처럼 작정된 시간에 어김없이 진행된다는...

아침 눈을 뜨게 된 사유도^^ 아직은^ 이 땅에서 숨 쉬고 사는 것이 그분의 작정이기 때문일텐데요.

방송작가 모녀가 추락사 했다는 기사에서 “방송 일이 없어서 사는 게 힘들어서 그랬을 겁니다”라는 댓글도 있더군요.

호세아는 요즘 같이 먹고 살기 홀홀하지 않은 시기에 참으로 반가운 말씀을 던져줍니다.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3절/c)

구약 농경사회에서 10월에 내리는 이른비는 굳은 땅을 무르게 함으로 파종을 준비시키고, 4월에 내리는 늦은비는 곡식의 결실을 돕는 비인데요. 때를 따라 정확한 타이밍으로 일을 성사시키는 하나님의 재바르신^ 손길이 보이는군요.

그러므로 우리의 몫은 ‘힘써 여호와를 알자’일 뿐이니... 여호와를 힘써, 더 힘써, 그리고 젖먹던 힘까지 총동원해서... 알고자 함으로 이른비와 늦은비를 절묘하게 받아 풍작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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