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삼일절을 맞이하여^ 금일부터 말씀카드를 새롭게 바꿔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갓피플 제작자들의 공로 또한 치하합니다^
본문은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라는 제목이 붙어 있네요. 사정인즉^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는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다윗은 하는 수 없이 블레셋 가드왕 아기스에게 피신을 갑니다.
그런데 아기스 신하들이 왕에게 다윗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를 하면서부터 분위기는 험악해 집니다. 또 다시 생명의 위협을 느낀 다윗은 목숨을 건지기 위해 침을 흘리며 미치광이 노릇을 연기하는데요^ 그러자 아기스는 깜빡 속아 미치광이(?) 다윗을 쫓아내고 다윗은 아둘람 굴로 피신지를 옮기게 되지요.
안도의 숨을 내쉬면서 다윗은 고백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시 34:4)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시 34:7).
본문은 하나님이 관심 100%로 보시는 위기상황을 2가지로 정리해 주는데요.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1) 마음이 찢어지게 아픈 상황: 영어번역은 brokenhearted라고 직설적 표현을 하네요. 이런 마음이시라면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님을 아심 좋습니다^ 여호와께서 가까이 하시는 순간이 온 것이죠. 평소보다 더욱 가까이...
2) 자기 성찰에 부지런한 자에게: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은 없겠지요. 그러므로 매일 하나님의 거울에 나를 비추어 잘못을 바로잡고 속히 돌이키는 자가 되는 것이 최선이겠죠.
인생의 위기, 누구나 100%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 하나님께서 관심 100%로 건져주시는 회복능력이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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