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 4일 (마 26:41)

☕ 강해 : 이주영목사(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십자가를 보란 듯이 승리하신 예수님과... 그 십자가 앞에서 줄행랑을 치며 부끄러운 고배를 마셨던 제자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대조적 장면이 정답을 알려줍니다. 수난을 앞두신 예수님은 땀이 핏방물이 될 정도로 기도에 몰입하셨죠. 이런 비상 시점에 쿨쿨 잠을 자고 있는 제자들을 향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마 26:41/a)

시험을 이기는가? 시험에 넘어지는가? 기도가 그것을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동일한 찬바람을 견뎌내는 면역력이 기도의 힘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소중한 기도가 잘 안되는 이유가 궁금할즈음 주님의 해설을 들어봅니다.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마 26:41/b) 마음은 영(spirit)이고, 육신은 육의 소욕(flesh)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영과 이를 맞받아치는 육신적 욕구의 양자대결을 말하죠.

기도를 하려고 하면 못 할 이유가 어쩜 그리도 많은 것일까요? 몸은 피곤하고, 할 일은 줄 서서^ 기다리고 기도보다는 처리를 하는 것이 급하다는 조바심도 합세하지만... 아아~ 그 시간에 기도했더라면 얼마나 더 큰 일을 해낼 수 있었을텐데...

약한 육신의 투정에 회초리를 들며^ 기도로 십자가 사명을 힘있게 감당하는 사순절 3일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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