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 3일 (마 16:23)

☕ 강해 : 이주영목사(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십자가 수난을 예고하신 주님 앞에 극구 말린 인물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수제자 베드로였지요. 그는 엄청 황당한 일을 하는 줄 본인도 모른채 ‘암튼 십자가는 아니 되옵니다’의 카드를 꺼내들었는데요.

이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이 더욱 놀랍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23절/a) 언뜻 보기엔 주님을 너무도 위하는 척^ 보이는 이 자세가 어이하여 야단을 맞아야 했단 말인가요? 배후의 세력을 간파하셨기 때문이지요. ‘사탄아! 아, 아, 아!...’

사탄은 에덴의 반역을 통해 인류멸망을 시작했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이렇게 망가진 인류를 건지시려는 하나님의 십자가 계획을 막아나섬으로 인류구원의 길을 또 차단하고자 했는데요. 그땐 하와가, 이번에는 베드로가 조연배우로 케스팅 된 것 외에 큰 차이가 없군요-_;

예수님은 시간낭비 없이 이 사탄을 패대기치신 겁니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23절/b)

사탄은 사람들에게 얼마든지 부와 명예와 권력과 건강과 기적까지 주고 있는 바... 그의 관심은 그런 따위의 시시한 것들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망치고자 하는 중대사임을 우린 알만큼 똑똑해졌으니...

하나님의 일인 십자가! 그 십자가를 지는 것을 방해하는 일체의 잡동사니 ‘사람의 일’을 예수님처럼 과감히 야단친 후... 한치의 흔들림없이 십자가를 지고 감으로 승리 완결판 사순절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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