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 17일 (삼상 6:12)

☕ 강해 : 이주영목사(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전쟁에 이긴 후 법궤를 빼앗아 간 블레셋에 독한 종기 재앙이 내리자, 아스돈-가드-에그론으로 패스-토스를 하며 7개월을 버틴 블레셋인들도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다하며 법궤를 원위치로 돌려보내기로 합니다.

새 수레에 금 쥐와 금 종기형상을 5개씩 싣고 모유 수유기 젖소 두 마리를 운전석에 앉힌 후 출발할 즈음... 이를 본 송아지들이 “엄마, 나도 같이 가”를 외치며 따라왔지만 집으로 데리고 가서 가둬 놓았다는군요-_; 어미소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집에 갇힌 송아지들의 마음은 또한 어땠을까요? 동물 애호가들이 피켓을 들고 데모하고 싶었을까요?^

블레셋인들은 여기서 판돈을^ 겁니다. ‘이 소들이 벳세메스로 곧장 가면 재앙이 법궤 때문인 것이고, 아니면 재앙과 법궤는 무관하다’ 그리고는 뚫어져라 주시했죠. 수레를 끄는 무인자동차 운전석 두 마리 소가 과연 어디로 향하는지?@@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12절)

소들은 내비를 보듯이 정확히 벳세메스로 향해 갔으며 한치의 흔들림 없이 목적지에 도착했답니다. 개표상황을 끝까지 지켜본 블레셋인들은 이스라엘의 신 여호와 하나님의 위력을 실감하고 혀를 내둘렀겠지요.

사명 앞에서 모든 것을 포기한 두 마리 소에게 경의를 표합니다-_-; 일체의 구실과 변명과 자기주장을 다 내려놓고... 주님께서 가라시는 곳에 도착해 인증샷을 찍었던 소들을 보면서... 나의 자세의 각을 다듬습니다.

주님의 목적을 이루어 드리는 일에... 나의 사사로운 마음 쯤은 포기하는 위대함에 익숙해지시는 글로벌 말씀가족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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