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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4월 파키스탄 GMC, CLMS 선교



파키스탄 CLMS 어린이들은 60여명이 모여 뜨거운 열기 속에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말씀을 배우며 고사리같은 손으로 기도를 올립니다. 파키스탄과 한국과 GMC를 위해서 기도한다고 합니다.

     

간식을 높이 들어올리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예쁘네요.

무슬림 어린이들도 20여명 참석하니 어려운 선교를 잘 하시는 어판목사님의 달란트를 칭찬합니다.

     

부활절 기념행사로는 학부모 초대를 해서 함께 간식을 나누며 발표회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어판목사님 세 자녀가 이 선물을 저축해 둔 용돈으로 섬겼다는 소식을 듣고 그보다 많은 액수를 송금해주었습니다. 기특하네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목말라 물을 찾는 아이들이 많다고 해서 대형 정수기를 설치해주었습니다. 건물 외부에 쇠로 만든 단단한 정수기가 내부의 잠금장치와 더불어 든든히 설치되어 있네요.

     

이슬람이 주종을 이룬 파키스탄에서 외부의 눈을 피해가면서 어린이 선교에 열정을 쏟으시는 어판목사님과 사모님과 자녀들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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