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GMC는 라멕 장로님에게 인수인계된 이후에도 특징있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연일 믿음 가운데 성장하며
집에 보관한 부적이나 주술 용품들을 가져야 태우고 박살내는 일들이 이어집니다.
뜨거운 찬양을 하는 젊은 찬양팀과 호흡을 맞추는 성도들...
수난주간에는 Passion of Christ를 함께 관람한 성도들...
어느 주일은 제이콥이라는 백인목사님을 초청해서 말씀을 듣기도 했군요.
기 설립한 Lew Life 재활센터는 마약중독자들을 위한 미싱 교육을 했는데
교사의 부재로 현재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기에
수업 시간을 줄이고 고급여를 낮추며 3개월 훈련 후에 참석자 중 교사를 발굴해서
교사 문제를 해결하는 진행을 하도록 일렀습니다.
성전에 창문도 더 달아야 하는 상황인데
하나님께서 잠비아 GMC를 많이 키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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