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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부룬디 GMC, CLMS 선교



부룬디는 노약자들이 불편한 의자에 앉아서 예배를 드라자니 허리가 아프다고 호소했습니다.

차제에 김주희권사님께서 어머니 김상옥권사님 이름으로 아주 편안한 의자 100개를 기증하셨습니다. 이후로는 예배가 그렇게도 편한 자세로 더욱 은혜가 넘치고 있다고 합니다.

     

CLMS 어린이들은 매달 병아리같은 유니폼을 입고 모여 음식을 받으며 말씀을 배우고 기도의 시간을 갖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어린이들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시고 이들이 드리는 기도에 귀를 활짝 열어주시기를 염원합니다. 한국 GMC로 하여금 이렇게 배고픈 어린이들을 조금이라도 먹일 수 있도록 사용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예배마다 뜨거운 부룬디...

청년들이 이끄는 찬양팀의 악기와 소리가 어우러져 회중석에서 외치는 뜨거운 찬양이 하늘보좌를 흔들 것만 같습니다.

     

외부사역을 통해 가가호호 복음을 전하고 집회를 함으로 불신 영혼을 주님께 속속 인도하는 GMC...

     

이번 달에는 에티엔느목사님이 외진 곳을 찾아가 거리 복음을 전했는데

이를 듣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겠다고 했다는 쾌거도 들립니다.

     

집회 장비를 많이 지원했지만 포터블 프로젝터 시연을 보면서 이마저 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 좀 더 기도하며 하나님의 안내를 받기로 했습니다.

     

부룬디 GMC와 CLMS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묵직한 손길이

날이 갈수록 하나님 왕국을 넓혀가는 데 우리를 크게 써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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