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하순부터 1월초순까지 이어진 릴레이 21일 외부집회를 통해 타자니아 GMC는 많은 영혼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매진했습니다.
장소를 옮겨가며, 다른 목회자들과 연합하기까지 하며 이 집회를 진행했는데요.
지역에 따라 크고 작은 그룹들이 모여서 말씀을 듣고, 안수 기도를 받고, 영혼의 자유함을 얻는 사례들이 발생했구요. 지칠줄 모르는 대장정을 진행한 마테이목사님의 영권과 저력도 대단하네요.
마치고 나서 위로 차 함께 하신 목회자들과 스탭들을 위한 음식 파티를 열어주었습니다.
탄자니아교회는 3년 전 성전 건축을 시작했는데 자금 부족으로 현재 중단한 상태라고 들었습니다. 건축중인 교회 내부에 천막형식으로 현재 교회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최근 처음 접하게 되어 함께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성찬식을 거행하는 주일예배 모습도 사진이 보이네요.
앞으로 탄자니아 GMC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능력을 주변에 마음껏 뿜어내는 힘찬 동력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