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는 복음전파의 열띤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3.5배에 이르는 드넓은 콩고 대륙에 7개의 GMC 미션 축구팀을 군데군데 배치해서 각 지역마다 젊은이들을 축구를 통해 주님 품으로 달려오는 쾌거를 이룩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GMC의 포문을 열기 위해 콩고, 탄자니아, 잠비아를 소개한 브룬디의 에티엔느 청년 목사님이 금번 콩고를 방문해보니 7개 축구 군단이 활약을 진정 멋지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찬양의 열정이 가득한 콩고 GMC 가족들은 예배마다 기쁨으로 성전에 뛰면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는 우리에게 성전을 새로 건축해야겠다는 감동을 주님께서 주셨고 3천불, 또 3천불을 보내면서 성전 건축의 기초석을 놓고 있습니다.
새신자들을 위한 침례식도 있었고... 농아사역, 축구팀, 기존 성도 목양, 복음전도자 파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복음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콩고 GMC에 하나님의 폭포수같은 능력과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