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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9-10월 부룬디 GMC, CLMS 선교



부룬디의 가을은 에티엔느목사님의 해외 사역으로 더욱 바빴던 것 같습니다.

탄자니아와 콩고에 선교사역을 다녀온 에티엔느 목사님은 인접 국가들에서도 뜨거운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브룬디 CLMS 미션스쿨 어린이들은 목사님을 기다렸다가 매월 받는 음식지원을 통한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노란 티 유니폼을 입고 모인 50명의 어린이들은 콩 종류의 먹거리를 한 자루씩 받아 기뻐합니다. 음식을 나누기 전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부룬디와 같이 열악한 환경 가운데 고통당하는 어린이들을 잊지 않고 돌보신다는 사실을 일깨움받고 있습니다.

교회는 청년들과 장년들이 열화같은 간절함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드리는 모습이 부룬디가 주님 쓰심에 적합한 나라로 이 나라를 통해 GMC 아프리카 선교가 점점 더 뻗어나감에 손쉬운 이해를 주고 있습니다.

청년 에티엔느 목사님의 놀라운 사역과 성령의 이끄심이 향후 무궁무진한 영혼구원의 가능성에 대한 큰 기대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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