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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8월 부룬디 GMC, CLMS 선교



에티엔느목사님의 젊은 열정이 부룬디 GMc와 CLMS 어린이들을 영육간에 세우고 있습니다.

매월 나눠주는 음식을 받으며 굶주린 아이들은 한껏 배부른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노란 티 유니폼을 착용하고 모여든 50명의 아이들은 버킷이나 바구니를 들고 음식을 받으러 줄을 섭니다. 먼저 예배와 기도 시간을 가짐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들을 보살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는 아이들을 보는 우리의 마음이 흐뭇합니다.

8월에는 에티엔느목사님이 탄자니아로 건너가 며칠간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역도 했습니다.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물불을 가리지 않고 전진하는 저돌적인 추진력이 에티엔느 목사님이 가는 곳마다 성령의 새바람이 불게하는 촉매제가 되는 듯 합니다.

부룬디 어린이들이 주님 말씀과 육의 양식으로 배불리 먹는 날이 속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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