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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8월 콩고 GMC 선교



콩고 GMC는 수백명이 홍수로 참사를 당한 후에도 주님 안에서 새 힘을 얻고 다시 일어나 복음의 깃발을 휘날리는 건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도의 물결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성도들을 떠나 보낸 후

제레미목사님과 성도들은 마음을 추스르고 사태를 수습하며

복음 전파에 다시금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로부터 7개의 GMC 선교 축구팀을 결성해서

콩고 각 지역마다 젊은이들을 전도하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30명씩 구성된 각 지역 축구팀이 1팀에서 7팀에 이르면서

축구에 동참하고자 하는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을 흡수해서 함께 운동을 하고 식사를 하며 제레미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젊은이들이 교회에 나오고 세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먀주 뜨겁게 드리는 300명이 넘는 GMC 교회 예배 외에도

축구팀을 통한 전도, 어린이 전도, 농아선교, 복음전도자들을 각 지역으로 파송하면서 전하는 복음전파의 물결은 콩고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투자의 가치를 충분히 열매로 거둬들이는 콩고 GMC 사역에 하나님의 놀라운 힘이 연일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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