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 사역 늘 대단하죠.
대형집회를 통해 많은 영혼들에게 다가가는데
밤에는 프로젝트 영화를 보여주며 결신자 수를 더욱 늘리고 있습니다.
에티엔느 목사님의 젊은 기백으로 50명의 노란 티를 입은 GMC 청년 군단이 집회의 각 부분을 담당하며 불을 활활 붙이고 있습니다.
6월 집회에는 무슬림들이 대거 참석해서 대토론이 벌어졌는데
결국 기독교가 승리했다는 쾌거를 전해왔습니다.
찬양으로 춤으로 각종 달란트를 통해 젊은층을 선도하는 GMC 청년사역자들의 활약으로 모이는 자리마다 많은 인원과 열기는 꺼지지 않을 기세로 불이 붙고 있습니다.
매월 CLMS 어린이들에게 먹거리를 나눠주는데 쌀이나 고구마 계열에 속하는 음식을 한 자루씩 받아가는 흑인 어린이들의 눈망울이 초롱하네요. 이 아이들도 단체 유니폼으로 Yellow T를 입혀놓으니 한결 소속감과 통일성이 느껴집니다.
이 아이들 중에는 고아가 많다는데 주님께서 돌보기 원하시는 극빈 고아들을 위한 사역에 GMC가 더욱 쓰임받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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