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 줄 모르는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의 기도모임과 구역모임을 통해 아이들은 주님의 용사로 멋지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격려하고자 손목시계와 장난감 칼을 선물했는데 플라스틱 칼은 마귀를 대적하는 기도를 할 때 사용하는 상징적인 도구입니다.
조이목사님이 새로 얻는 귀한 선물 그레이스도 언니 오빠들 틈에 끼여 예쁜 믿음의 어린이로 자라고 있네요.
그림성경과 프로젝터로 배워가는 체계적인 말씀 안에서 노란 티 유니폼을 입은 CLMS 모든 어린이들이 매주 월, 목 성전을 빼곡이 메우고 받아든 간식과 용돈으로 마음이 더욱 풍요로와집니다.
전통의상을 입고 두건을 쓰고 주일마다 교회를 찾아오는 방글라데시 자매님들도 말씀의 비에 서서히 접어들어가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이들 중 자원봉사자들은 각 지역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도 섬김의 본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분들께는 시계와 금일봉을 선물했을 때 너무들 좋아하며 감사를 전해왔습니다.
진지하게 기도하는 자매님들과 어린 심령을 굽어보시는 하나님께서 이들의 기도에 마음껏 응답하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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