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독재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민들의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는데요. 그런 상황에서도 미얀마 GMC는 불교도와 불신자들을 모아 예배를 드리고 성도들 가정에서 비밀 기도모임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12월에는 특히 성탄절기 축하 모임을 가지면서 불신자들을 전도했는데요. 한국에서 후원한 재정을 통해 음식을 준비하고 생필품을 나눠주면서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절망의 상황에서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그들 심령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손길이 불을 지피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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