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계속되는 예배와 CLMS 미션스쿨의 가르침을 통해 지믹목사님과 함께 했던 인도국경 선교 이후 산집목사님이 이끄는 인도 GMC 선교가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조이 목사님의 인도방문을 통해 노란 티 유니폼도 도착하게 되면 CLMS 모습은 한층 더 통일성을 띠면서 교육 열기를 무르익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허름한 건물 리모델링이 필요한 상황이라 지원을 제안했더니 아얘 새 성전을 지어달라고 요청해서 주춤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건물 공사도 전체를 다 개혁해야 한다면 그간 누적된 가난의 불편함을 이제 GMC Korea에서 몽땅 떠 안게 되는 상황이라...
영혼구원에 박차를 가하면서 사역의 열매를 본 후 진행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산집목사님을 통한 그 지역 영혼구원 사역이 좀 더 활성화 되기를 기도하며, 아울러 한국 GMC 재정상태가 넉넉해서 이 부분마저 지원이 가능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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