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목사님의 힘든 인생이 이해 됩니다. 사비나 아내가 유방암 대수술 이후 시간이 경과되어도 본연의 모습과는 다소 다른 모습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 그렇다네요.
그 와중에 팔로우업을 진행하면서도 세미나와 동역자들의 교제 및 전도활동을 계속하느라 애쓰고 있습니다.
몇 년 간 맡아 양육하기로 약속한 두 명의 조카들이 생일을 맞아 초컬렛과 케익을 동네 아이들과 나누는 모습이 보이네요.
환자를 심방하고 기회있는대로 복음을 전하는 디도목사님 삶에 찬란한 태양이 아름답게 비추기를 기도하며, 미션스쿨 개원준비도 약속대로 잘 진행되어서 복음전파에 많은 열매가 맺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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