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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8월 인도 GMC, CLMS 선교



인도 산집 목사님과 두 군데 GMC 및 CLMS 미션스쿨이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비 오는 날에도 우산이 없어 비를 맞아야 하는 아이들의 소식을 듣고 우산을 사주기로 했는데 이한나선교사님께서 비용 부담을 하겠다고 제안하셨습니다. 우산을 펼쳐든 산집목사님과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망울, 우산을 들고 마당에 서서 기뻐하는 어린 동심을 보면 마음이 짠합니다.

반주기와 마이크를 더욱 활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교지에 물품을 후원한 후 충분히 활용을 하면 GMC Korea에서도 더욱 보람있는 일인데 말이죠.

14명의 아이들과 각 교회마다 10여명이 채 안되는 성도들과 함께 인도 선교의 살림을 꾸려나가는 산집 목사님께 성령님의 지혜와 추진력과 도우심이 더욱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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