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가 연일 부흥의 불이 붙고 있습니다. 성도가 늘어나고 아이들 주일학교 모임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예배자세 교정을 요청했는데 종전보다 더 아름다운 자세로 예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있네요.
데바목사님과 왓살라 사모님이 열심을 다해 성실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어서 주님께서 점점 더 많은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 음식 지원에 이어 쌀 지원을 통한 전도를 문의하니 그닥 효과가 없을 거라는 데바목사님 의견에 따라 추가 지원없이 원액 복음을 전하는 방향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CLMS 티 유니폼을 입히기에는 아직 부모들의 불교 정신이 강해서 차우헤 기회를 보기로 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전기 사용 제한 및 다양한 국가적 어려움 가운데 있음에도 교회가 부흥하는 스리랑카 GMC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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