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상반기부터 아프리카 선교를 향한 비전을 주셔서 찾아보던 중 8월 13일 아프리카 중동부 부룬디 선교를 열게 되었음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년 전 남아공 음악학교 선교를 3-4년 진행하던 중 남아공 정부의 제재로 막을 내린 후 아프리카 선교가 방학에 들어갔는데 이제 다시 검은 대륙 아프리카로 GMC의 손길이 뻗어가게 되었네요^^
부룬디는 면적이나 인구 수나 대한민국의 4분의 1정도인 나라이며, 국민소득은 세계에서 153번째로 잘 사는 나라입니다^^ 극도의 가난과 싸우며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그곳 목회 훈련생들의 열정을 보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크신 능력은 세계 곳곳에서 뜨거운 불을 뿜고 계심을 봅니다.
* 담당: 에띠엔느 목사(ps Etienne)
* 나이: 25세
* 지역: 부룬디 북서부 씨비토크 지역(Cibitoke)
* 사역특징: 거리 복음전도와 집회 인도로 불신 영혼들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이끌어 들임
GMC와 손 잡은 후 첫 번째 전도집회를 부룬디 북쪽 지역에서 실시한 사진들입니다. 3장은 사역소개차 우리에게 보내 온 사진입니다. 앞으로 부룬디 선교가 주님의 불타는 마음을 검은대륙 아프리카에 전도의 열정으로 쏟아내는 사역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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