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7-8월 사역은 CLMS 미션스쿨을 지은 후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로 지은 작지만 아늑한 건물은 예배와 수업을 통해 마음 붙일 곳 없는 어린이들의 아지트가 되고 있습니다.
산집목사님은 열심을 다해 아이들을 가르치고
말씀 안에서 성장하게 이끌고 있는 듯 합니다.
GMC 교회는 매주일 예배를 꾸준히 드리며
주님 안에서 어려운 삶의 시간들을 이겨 나가는 것으로 보이네요.
지난 달에는 홍수가 나서 곳곳이 물바다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시아의 많은 곳을 휩쓴 홍수가 우리 선교지들에도 타격을 주었지만
주님 은혜로 모두들 잘 극복하고 있음이 감사합니다.
웨스트벵갈 중에도 가난하기 그지 없는 지역 주민들과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GMC와 CLMS를 통해서 인생의 탈출구를 발견하기를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