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독재 치하에서 고통당하는 미얀마 국민들, 불교 국가에서 더욱 큰 고통을 겪는 크리스천들 사이에서 미얀마 GMC가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생존하고 있습니다.
숨어서 드리는 비밀 기도모임과 물가가 고공행진을 함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살아있는 것이 기적이라고 합니다.
그들을 위해 아이들 학용품과 우산을 사 주고, 마스크와 옷가지를 보내고, 쌀과 기름을 사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이어진 홍수로 고난은 더욱 컸지만 그것마저 누그러져서 안도의 숨을 돌렸다고 하는군요.
성도 중에는 혈액암으로 고통 당하는 분이 있어서 소정의 지원금을 보냈습니다.
미얀마 선교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물질의 지원이 절실한 곳으로 자리하게 되었네요.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물질지원 선교... 미얀마 GMC와 탕 목사님을 강력한 손으로 붙드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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